All 293

서강페스티벌

5/11 토 동기 모임5/13부터 축제 신서유기 귀여워 난 바닥에서 먹는 걸 참 좋아하는 거 같아 12시부터 '녹기 전에' 젤라또 준다길래 12시 3분쯤에 나갔더니 줄이 이미 너무 길어서 포기 이날 저녁에 사주 어플 처음 받아서 읽어봤는데 너무 재밌어서 몇 시간이나 누워서 그걸 보고 있다가 뭔가 소리가 크게 날 때마다 친구들한테 지금 누구야 라고 물어보는 걸 반복하다가 헤이즈님 오셨다고 할 때 나가서 봤다 애들이 신나서 다음날 일찍 들어가겠다고 하길래 나도 야구 유니폼 꺼냄(사실 전 엘지 팬) 근데 결국엔 어림도 없었던 게줄 서진 않을 생각으로 4시에 일정을 만들었었는데 그래서 그냥 과제 했다. 이건 5시쯤에 있었던 외부인 줄전... 제가 과제 거의 다 한 줄 알았거든요...?근데 마지막에 제가 잘못한 ..

Me 2024.05.20

april. "파란."

https://blog.naver.com/ksabba1/223445725226 파란세상은 온통 일요일 오후였다. 파란은 눈썹을 찡그리며 눈을 비볐다. 생각했던 것보다 밖이 너무 밝은 탓이...blog.naver.com 고등학교에서 알게 된 친구의 글이다.올려주는 글이나 사진이나 눈호강들에 매번 감탄했는데이 글은 특히 너무 좋아서 꼭 공유하고 싶었다 (허락받았어요). 글이 어떤 부분에서 감탄했는지 놀랐는지이전에 블로그에서 했던 다른 이야기와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 (되는 거 같은지,, 이것도 결국 뇌피셜이니)하나씩 막 언급하고 싶지만그럴수록 이걸 해칠테니 아무 말도 하지 않으려고 한다.라면서도 이미 지금 말이 너무 길어지고 있다.전 이만 여기서 물러나겠습니다.다들 감상해주세요.

Beauties 2024.05.14

from pathlib import Path

파이썬에서 경로를 다룰 때 단순한 string으로 다룰 수도 있지만, Path 오브젝트를 사용하는 게 더 효율적이고, 코딩 실수를 방지할 수 있다.from pathlib import Path  1. path 연결예를 들어, 'dataset'이라는 path와, 그 안에 'audio'라는 path에 관한 변수를 두어야 한다고 생각해보자.이 경우 아래와 같이 '/'로 연결하면dataset_dir = Path('dataset')audio_dir = dataset_dir / 'audio' 이렇게 매우 직관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2. directory 내에 존재하는 파일명 list 구하기Path의 method인 glob에 구하고자 하는 파일에 관한 pattern을 주어서 특정한 조건을 만족하는 파일이름의 list를..

Programming 2024.05.13

CRC에서 detect 불가한 burst error

CRC의 divisor는 가장 좋은 퍼포먼스가 나오는 형태인, x^0 term과 x^n term을 가진 꼴이라고 가정하자. (e.g. x^n + 1)이때 divisor는 n+1개의 bit로 이루어져 있다Performance of CRC발생한 burst error가 divisor로 나누어떨어지는 경우 detect 불가하다.이것이 발생할 확률을 burst error의 크기에 따라 구해보자.burst error의 크기는, 발생한 error의 width가 총 몇 개의 bit로 이루어져 있는지를 의미한다.따라서 burst error 크기가 k라는 것은 그것을 이루는 k개의 bit 중 첫 번째와 k번째의 값은 1임을 내포한다.(burst error에서 특정 bit가 1이라는 것은 해당 bit에 에러가 발생했다는 것..

Programming 2024.05.11

도쿄에 머무는 꿈을 꿨어요

가는 길에 비행기에서 내려다본 산이 녹차 아이스크림 같았어요. 인생? 초밥아무튼 기억에 오래 남을 초밥 기계가 해주는 라떼 아트쏘 카와이 쏘 카와이 2 여행 다닐 때 그 지역 애플 스토어 가보는 거 좋아함 시부야109에서 뉴진스 팝업스토어가 열리고 있었고 그걸 찍어서 올린 스토리를 민희진님이 공유하셨어요진짜 미쳤다...성덕이다 쓰레기 떡이라니요너무해기술이 너무 발전한 것 같아도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걸 느끼고 안도함 마미랑 간 여행이 마침 Mother's Day 시즌이었던 덕분에 여기저기 관련된 게 많아서 좋았다. 도심에 이런 공원이 스타벅스 로스터리 재밌는 이야기)주문하고 식당에 들어가서 기다리는 중에 밖에서 한 분이 돈뭉치를 점원에게 가져다주셨고 점원은 그걸 나에게 주셨다.내가 막 우리 꺼 아니라고 ..

Beauties 2024.05.08

돌아온 것들

작년에 마미가 이거 맛있어서 그 다음에 매장에 방문했을 때 찾았더니 시즌 메뉴라서 없었다고 했다.그때는 내가 스타벅스 시즌 음료 문화에 별로 관심이 없었을 때라 그냥 그랬구나! 했는데 올해 다시 돌아온다고 한다.이번에 먹어봐야지. 뭔가 잘 나온 사진이 이거밖에 없다.여기서 주인공은 홍새우회예요.이전에 이마트에서 사 먹어보고 맛있었는데 그 이후엔 없더니 다시 들어온다.저녁에 가면 마감 세일로 3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음 둘 다 가보고 싶었지만 못 갔는데 말이야더 신기한 건 원래 내일 티켓팅 시간에 다른 일정 있었는데 마침 둘 다 사라져버렸다!ㅋㅋㅋㅋㅋㅋㅋㅋ티켓팅 해봐야지. 고맙다! http://www.minigb.io/166 [뮤지컬] 하데스타운은 정말 미친 뮤지컬이예요.하데스타운은 정말 미친 뮤지컬..

Beauties 2024.04.29

Who's the real maestro?

무엇이든 AI로 창작될 수 있는 지금, 누가 진짜 마에스트로인가? https://youtu.be/rOK790-wRhk?feature=sharedhttps://youtu.be/kzgxNOfrEtE?feature=shared 컨셉 미쳤냐고...이런 주제로 나올 줄은 상상도 못했어어떤 내용일지 궁금해2024.04.29.6PM KST많관부!-그나저나 여기서 멤버들 양옆에 로봇 같아 보이는 분들진짜 로봇일까 아니면 로봇 옷을 입은 걸까 했는데이렇게 격하게 춤출 수 있는 로봇을 대여하려면 + 코딩하려면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겠구나.애초에 그런 로봇이... 아마 없겠구나.그냥 최대한 로봇스러운 의상을 빌리는 게 낫겠다는 걸 깨달았다.티저 1에 초반에 나오는 이미지들은 딱 봐도 부자연스러워서 AI로 생성한 게 티가 났..

Beauties 2024.04.27

함께한 것들

경의선숲길 며칠 간 황사 너무 심했는데 하루 비 많이 오고 나서 날씨 좋았던 날초록색도 예쁘고 좋았다. 비밀 샌드위치 진짜 너무 맛있다.속 재료만 보면 굉장히 간단해보이는데 뭔가 다른 곳과 차별화되는 묘한 매력이 있다.첫 끼로 비밀 샌드위치와 커피를 먹어야 하는 상태가 되어버렸다.여기 매장 오픈은 8시 반부터인데 배달은 12시부터 돼서 12시 전에 먹고 싶을 거 같으면 전날 주문해놓음.흰색 몬스터발단: 헬스장에서 우연히 카페인 음료를 먹었다가 신기할 정도로 컨디션이 좋아지는 걸 경험했다. 커피랑 느낌이 완전 다르더라.전개: 그래서 학교에서도 한 번 몬스터를 마셨는데 원빈이가 그걸 보고 예전에 PX에서 몬스터를 대량 구매했었다고 했고 며칠 뒤에 두 캔을 줬다.위기: 분홍색은 맛없다고 했는데 난 나름 괜찮았..

Me 2024.04.26

mB/nB 인코딩에서 사용할 수 있는 codeword 개수

mB/nB 인코딩(일반적으로 n = m + 1)에서는 dataword를 codeword로 인코딩할 때 연속적으로 등장하는 0의 개수가 m 미만이 되는 것을 목표한다. (self-synchronization 위함)4B/5B 인코딩에서 사용할 수 있는 codeward를 구하는 방식으로, 앞의 2bit와 뒤의 3bit에 1이 최소한 하나 있어야 한다고 배웠다. 그러면 codeword 내부에서도 연속된 0이 4개 이상 등장하지 않고, 두 codeword를 이어붙일 때 하나의 codeword의 뒷부분과 다른 것의 앞부분이 concatenate 됨에 따라 발생하는 연속되는 0의 개수도 4개 이상이 되지 않는다. (ex. 01100을 두 개 이어 붙이면 0110001100이고 가운데 연속적으로 생기는 0이 3개이므로..

Programming 2024.04.21

나 는 야 춤을 출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래 고래고래 고래고래 뿌우 하는 술게임이 있다는 걸 입학 전에 봤는데 한 번도 해본 적 없음 벚-세권 진짜 좋았던 뮤지컬 스토리도 좋고 연출도 좋았다. 한 번 밖에 못 봐서 아쉽다. 영화 라라랜드와 그에 대한 인상적인 해석이 생각났다. 얼핏 보기엔 상황 때문에 어쩔 수 없었던 거 같지만 하나씩 뜯어보면 두 사람은 처음부터 잘 안 맞았다. 이 작품에서도 마찬가지고 그걸 발견하는 재미가 있었다. 넘버도 찾아 듣고 있다. 다 좋고 처음부터 끝까지 솔로인 게 경이롭다. 이 상태로 공연 한 번 더 보면 진짜 좋을텐데! 너무 아쉬워 testcase가 복사가 된다고! 사실 진짜로 복사가 된 게, CMinus의 testcase를 CMinusPtr에서도 사용하도록 코드를 수정했다. 아무쪼록 놓친 ..

Me 2024.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