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as really hoping that it would come true
삶은 고통이구나 불교에서 말하던 게 이런 거구나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다. 고민이 max여서 그랬겠지 뭐. 이런 이야기를 했더니 엄마는 감사일기가 필요해 보인다고 하시더군요. ㅋㅋㅋㅋㅋ 너 T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싶었지만 그것도 맞지. 건강하게 지금 잘 살아있는 것에 대한 감사를 잊은 거 같다, 그리고 삶은 고통이라는 것보다는 이런 이야기를 하는 자식이면 더 좋겠다. 일방적으로 삶을 부여한 것에 대한 원망보다는 감사 인사를 한다면 더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세상이 어떻게 왜 재미있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다들 소중한 사람에게 안부 인사를 전해봐요! 어쩌면 그것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 김밥이 한 끼 식사로 굉장히 좋다는 걸 깨달았다 비교적 저렴한데 맛있음 빨리 나오고 빨리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