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

I was really hoping that it would come true

minigb 2023. 9. 18. 01:11

https://youtu.be/UloId0yhgT0?si=sx0S3-2p3CO-v6a5
https://youtu.be/RTtbeBABmMU?si=zwnMwhodtVVzNvZs

삶은 고통이구나

불교에서 말하던 게 이런 거구나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다.

 

고민이 max여서 그랬겠지 뭐.

 

이런 이야기를 했더니 엄마는

감사일기가 필요해 보인다고 하시더군요.

ㅋㅋㅋㅋㅋ

너 T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싶었지만

 

그것도 맞지. 건강하게 지금 잘 살아있는 것에 대한 감사를 잊은 거 같다, 그리고

 

https://youtu.be/ctqn7sygwE4?si=-YtcLnKa0P0J6d2V

삶은 고통이라는 것보다는 이런 이야기를 하는 자식이면 더 좋겠다.

일방적으로 삶을 부여한 것에 대한 원망보다는 감사 인사를 한다면 더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세상이 어떻게 왜 재미있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다들

소중한 사람에게 안부 인사를 전해봐요!

어쩌면 그것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

김밥이 한 끼 식사로 굉장히 좋다는 걸 깨달았다

비교적 저렴한데 맛있음

빨리 나오고 빨리 먹음

먹기도 편함

 

김밥이라는 이름 아래 모두 다 같은 김밥이 아님을 느끼는 중

맛있는 김밥을 찾아다니고 있다.

학교 근처에 새로 생긴 곳 좋다. 삼히김밥!

 

 

공간이 작고 깔끔하고

김밥이 뭔가 촉촉하게 맛있다.

근데 김밥 치고는 약-간 비싸긴 함

 

계란 초밥을 좋아한다.

초밥 먹으러 가면 항상 먹음

그런 나를 위한 타마고 초밥

 

산책하다가 근처에 갔을 때 오픈 시간이 다 되었길래.

 

잠시 정든 그릇에 꽂혀 있을 때도 있었다

그 주에 세 번이나 갔다.

 

그러다 한 번은 남매밥상도 갔다.

돌아오는 길에 바나나 푸딩을 샀다.

맛있었다.

 

아 그리고

진짜 고마워

솔직히 진짜 감동 받음

장소 이슈로 사진이 잘 안 나와서 아쉽네 (푸딩임)

다음에 너의 선물을 꼭 꼭 꼭 사올게

 

신나는 토요일 불타는 이 밤

유~후~

 

매실 같이 생겼다.

근처에 샤인을 매번 엄청 할인해서 파는 곳이 있다. 행보카다.

 

나름의 파티

 

귀여워 고심

 

한강 참 예뻐

 

뱃지도 참 예뻐

 

후…

클래식은 영원하다

 

오페라의 유령 볼 때 자꾸 어떤 유명인이 생각나서 그 분한테 말씀드리고 싶어서 디엠 보냈는데 이걸 확인하셨다…! 대박적이다.

만약 이게 나중에 세상에 공개되면 그때 또 자랑함!

ㅋㅋㅋㅋ

 

진짜 요즘은 웬만하면 예쁜 쓰레기를 안 사려는 중이라 이것도 정말 고민 많이 했는데 고잉한테 정말 도움 많이 받기도 했고 내가 고잉을 보기 시작할 때 딱 처음으로 나왔던 에피소드가 이 고잉 매거진 촬영하는 거였어~! 라는 의미 부여를 하면서 샀다.

헤헤헿ㅎ

 

바베큐 재밌겠다

 

 

 

 

 

 

 

https://blog.naver.com/mini_gb/223214255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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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고통이구나 불교에서 말하던 게 이런 거구나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다. 고민이 max여서 그랬겠지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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