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

5월은 어쩜 이름도 May

minigb 2023. 5. 31. 02:21

휴학했다.

그리고 연구를 시작했다.

재밌다.

 

 

코드쿤스트는 군대에 있을 때 음악을 못 듣는 게 너무 힘들어서 그걸 정말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됐대.

나도 그래 음악이 없으면 안 될 거 같아 나 정말 일어나서부터 자기 전까지 계속 틀어놓거든.

음악의 매력이 뭐야?

그러게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런데 그 답이 결국 앞으로 내가 무엇을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지일 거 같아.

 

생각이 많다는 게 좋게 작용한다.

너무너무너무 좋다.

 

난 더현대서울이 좋아

 

후토마끼!

 

김밥도 좋아

 

도넛도 좋아

 

케이크는 예뻐

 

장미도 예뻐

 

탕후루는 처음이야

 

선배님은 자랑스러워

 

심장은 빨리 뛰어

놀랍게도 한신포차에서 하이볼 두 잔 마신 결과입니다.

그래도 정신은 늘 말짱합니다.

그 전에 몸이 거부하기 때문이죠.

 

축제네

 

꿈⭐은 이루어진다 …

 

새내기 친구한테 밥약 걸었다 ㅎㅅㅎ

내가 상상한 것과 정반대로 엄청 활발한 친구였다.

이런 친구랑 있으면 나도 막 텐션 올라서 이야기 엄청 많이 하게 돼서 좋다.

 

내가 좋아하는 언니 오랜만에 만남 헿

 

우리가 사는 이유

결혼

확실한 취향을 추구하는 것

등등

 

그런 생각을 왜 … 라는 반응인 것들이 언니랑은 자연스러운 대화 주제가 돼서 좋다

 

웨이팅 같이 기다려줘서 고마워 언니 다음에 일정 있었는데도

홀에 계신 분이 인상이 정말 좋으셔서 내가 MBTI 궁금하다고 하니까 언니가 물어보라고 했다.

그래서 여쭤봤더니 ENFP라고 하심

역시 크

아까 그 새내기 친구도 ENFP였는데.

MBTI is science.

 

한나님이랑 소신이쏘

저도 고수가 될래요

 

하이브 입사해서 복지로 피티 받는 상상함

르세라핌이랑 세븐틴 관련 업무 하는 상상함

그 사이에 송민호가 KOZ로 옮겨서 송민호 관련 업무도 하는 상상함

 

내가 진짜 별로였다는 걸 깨달을 때

1. 너무 부끄러움

2. 이렇게 별로여서 놓쳤을 인연들이 아쉬움

3. 이렇게 별로인 나와 함께해준 사람들에게 고마움

4 .그래서 이 사람들한테 막 다 막 전화해서 고맙고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음

 

그렇다.

 

전 응원을 잘해요!

 

아무것도하기싫어증에 심하게 걸렸을 때 어떻게 하는 게 좋은지 많이 물어봤다.

그리고 모든 걸 다 잘하려는 바람에 아무것도 하기 싫어졌다는 걸 깨달았다.

한 가지쯤은 양보해도 좋다.

 

 

얘 마음에 든다

나 닮은 듯

세컨드 프로필 사진으로 발탁되었다.

 

붉은색 솔로루프가 더 이상 안 나와서 그냥 계속 쓰려고 했는데 워치가 날아가 버릴까 봐 결국 다른 색으로 새로 샀다.

붉은 거 만들어줘.

 

하루가 길어졌어.

 

5월은 어쩜 이름도 May

 

 

 

 

 

 

https://blog.naver.com/mini_gb/223116096714

 

5월은 어쩜 이름도 May

휴학했다. 그리고 연구를 시작했다. 재밌다. 코드쿤스트는 군대에 있을 때 음악을 못 듣는 게 너무 힘들어...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