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gang 27

[Sogang ICPC Team] 21 Summer 학회원 모집 완료

https://www.youtube.com/watch?v=-YKe298xp-c 21 Summer 학회원 모집을 끝냈다 마지막이다.. 요즘 이것저것 신경쓰느라 이게 마지막이라는 걸 크게 인지하지 못했는데 마지막이다. 좀 더 빨리 깨달았으면 모든 시간을 하나하나 다 소중히 보냈을텐데 아쉽다. 1학기 시작할 때 모집한 것 만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지원해주셨다. 그리고 21학번 분들의 열정이 정말 엄청나시다...!! 앞으로 있을 대회들에서 서강대의 성적이 기대된다. 면접 시간 배정은 Spring 모집 때 이분매칭을 이용해서 짠 코드로 했다. 그때 거의 100분 넘게 지원하셨기 때문에 일일이 배정하는 게 불가능해서 코드를 짰는데 내가 약간 실수해서 몇몇 분을 잘못 배정했었다. 그때 PS와 개발의 괴리..

Experiences 2021.06.06

[Sogang ICPC Team]의 코로나19 속 비대면 활동

Sogang ICPC Team은 컴퓨터공학의 기반이 되는 알고리즘을 공부하고, 여러 프로그래밍 대회에 참가하는 학회입니다. ICPC, UCPC, SUAPC, Google Code Jam, SCPC 등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교내 대회인 Sogang Programming Contest를 주관합니다. 매 학기 및 방학마다 스터디를 진행하여 다양한 알고리즘을 공부하고 관련 문제를 풀면서 실력을 쌓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강의는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종료 후 강의 녹화 영상 및 연습문제를 제공하여 각자 자유롭게 공부합니다. 또, 주말마다 온라인 상에서 모의 대회를 개최하는데, 이를 통해 각자 자신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고 방학 때는 팀 단위로 참가하여 팀연습을 하기도 합니다. 모의 대회가 ..

Experiences 2021.05.24

[Sogang ICPC Team] 21 Spring 초급 4주차 강의

끔찍하다 방금 글 관리하다가 예전에 적어놓은 글 삭제했다 그 글.. 되게 공들여서 적었는데..하... 요즘 정말 사람이 정신이 없다 정신 차려 제발 4주차 강의 내용을 초안으로 적어놓은 글이 비공개로 등록되어 있어서 그걸 지우려고 했는데... 아... 근데 더 끔찍한 건 이후에 그것도 지울 뻔 했다는 거다 질문 받은 내용도 날라갈 뻔 했다 앞으로는 절대 글 안 지워야지.. 그냥 비공개로 놔둬야겠다... 가끔 무언가를 잘 해보려는 게 지나치게 작용하여 일이 터지는 경우가 있는데 오늘 터졌구나. 지금이 새벽 시간이라서 그런걸수도. 새벽에는 자야 한다. 5월 5일에 학회 스터디에서 Stack, Queue, Deque에 대해 강의했다. https://youtu.be/4rZD2Roh7so (YouTube 설명란에..

Experiences 2021.05.22

[Sogang ICPC Team] 21 Spring 초급 6주차 강의

5/19에 학회 초급 스터디에서 Tree에 대해 강의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xChH4cQz3M (YouTube 설명란에서 강의 자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으아아아아ㅏ아앙ㄱ! 스터디 강의가 다 끝났다. 진짜.. 이제 강의 할 일은 없을 것 같다. 어느 날 갑자기, 지금 내가 속한 집단과 전혀 관련 없는 어떤 분이 찾아와 '기초적인 알고리즘이랑 자료구조를 배우고 싶은데 혹시 강의해주실 수 있나요?' 라고 제안하지 않는 한 이번 강의를 준비하면서 tree에 대해 다시 공부할 수 있었다. 내가 지금까지 tree의 개념을 혼용하여 사용하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고 binary tree 관련된 내용도 다시 짚고 넘어갈 수 있었고. tree는 자료구조 수업 중간고사 범위이기도..

Experiences 2021.05.22

[Sogang ICPC Team] 21 Spring 학회원 모집 + OT 끝

21 Spring 학회원 모집을 끝냈다. 100분 넘게 지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모두 여기서 다양한 경험을 하시면 좋겠다. 처음에는 면접을 다 보려고 했는데 지원자가 너무 많아서 21학번 분들은 면접을 보지 않고 전원 선발했다. 원래 새내기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춰 면접을 보지 않는데, 이번에는 모두 실제로 만날 기회가 많이 없을 것 같아서 면접 보고 싶었지만 결국 못 봤다. 21학번이 총 54분이었어서 덕분에 면접이 훨씬 수월해졌다. 올해도 작년처럼 학교 대면 행사가 거의 없어서 교류 기회가 많이 없다 보니까 새내기 분들이 작년보다 훨씬 경각심(?)을 갖고 정말 적극적으로 이것저것 관심 갖고 찾아서 다양한 경험 하시는 것 같다. 원래는 동아리들이 다 모집하는 시기인 3월 초쯤에..

Experiences 2021.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