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hee Lee

www.acmicpc.net/problem/10988 10988번: 팰린드롬인지 확인하기 첫째 줄에 단어가 주어진다. 단어의 길이는 1보다 크거나 같고, 100보다 작거나 같으며, 알파벳 소문자로만 이루어져 있다. www.acmicpc.net 나는 팰린드롬을 매우 좋아한다 팰린드롬 그 자체도 좋고 관련 문제도 좋고 팰린드롬을 확인하는 코드는 다양한 방법으로 구현할 수 있지만 이번 주 초급 스터디에서 Divide & Conquer를 강의했는데 이 문제를 Divide & Conquer의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을거 같아서 준비했다. 설명은 그림 위주라 생략하고 코드만 넣어야겠다 bool Palin(int left, int right, string& s); int main() { ios::sync_with_st..

3/31에 학회 초급 스터디에서 Divide & Conquer, Sorting, Binary Search를 강의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4RsRHcqUzw&feature=youtu.be (YouTube 설명란에서 강의 자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겨울에 기초 스터디에서 C++ 관련 내용을 간단하게 설명했던 것 외에는 강의 경험이 없는데 그때는 대부분 사용법을 알려주고 코드를 작성하는 걸 보여주면서 진행해서 발표 자료가 따로 없었고, 되게 가벼운 분위기었다. 근데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알고리즘을 강의하니까 좀 부담됐고 그만큼 정말 잘 하고 싶었는데 강의 전에 준비가 완벽히 되어있었던 건 아니라서 강의를 하면서도, 하고 나서도 정말 아쉬웠다. 근데 학회에서 스터..

https://www.youtube.com/watch?v=pJtEyXLH6Vo 교내 오케스트라 ACES에서 방학마다 진행하는 앙상블 연주(ACES-E)에 퍼스트 바이올린으로 참여했다. ACES-E 공지가 올라왔을 때는 연주를 못 할거 같았는데 왠지 내가 오케스트라에서 연주하는 마지막 기회인 거 같아서 참여했다 여러 선택지가 있었는데 나는 이렇게 클래식이 아닌 곡을 연주하는 걸 좋아해서 이 곡을 골랐다 연습은 코로나 때문에 각자 하고 매주 줌으로 모여서 녹음한 걸 듣고 서로 피드백 했다 처음엔 줌으로 연습하려고도 했는데 이게 생각보다 정말 쉽지 않았다... 각자 메트로놈을 틀어놓고 동시에 연주를 시작하려고 해도 싱크가 잘 안 맞았고 또 연주하는 소리가 너무 커서 줌 소리가 안들렸다 그래서 각자 개인 연습을..

Kick Start - Google’s Coding Competitions Hone your coding skills with algorithmic puzzles meant for students and those new to coding competitions. Participate in one round or join them all. codingcompetitions.withgoogle.com 결과가 많이 아쉽다. A. 코포 A와 유사 비교 대상인 쌍들 중 문자가 같은 것의 개수를 cnt라고 하면 abs(k - cnt)가 답이다. int main() { ios::sync_with_stdio(0); cin.tie(0); cout.tie(0); int tc; cin >> tc; for (int forT..

학교 수업 중 과제로 똑같은 문제가 나와서 풀게 됐다. www.slideshare.net/Baekjoon/baekjoon-online-judge-3015?next_slideshow=1 여기서 백준님 풀이를 보면 1과 n 사이가 아닌, a와 b 사이에서의 개수를 구하는걸로 문제를 바꿀 수 있다. 이때 a의 일의 자리수가 0이 될 때까지 a++, b의 일의 자리수가 9가 될 때까지 b-- 해주고 그 과정에서 거치는 수들에 대해 각 숫자의 개수를 업데이트 해준다. 그리고 a, b 사이의 0~9의 개수는 각각 (b/10 - a/10 + 1) * digit 이다. digit은 지금 a, b의 일의 자리수가 원래는 어느 위치였는지를 알려준다. 즉 지금 a, b의 일의 자리수의 값이 원래는 digit 자리수였다는 거..

21 Spring 학회원 모집을 끝냈다. 100분 넘게 지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모두 여기서 다양한 경험을 하시면 좋겠다. 처음에는 면접을 다 보려고 했는데 지원자가 너무 많아서 21학번 분들은 면접을 보지 않고 전원 선발했다. 원래 새내기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춰 면접을 보지 않는데, 이번에는 모두 실제로 만날 기회가 많이 없을 것 같아서 면접 보고 싶었지만 결국 못 봤다. 21학번이 총 54분이었어서 덕분에 면접이 훨씬 수월해졌다. 올해도 작년처럼 학교 대면 행사가 거의 없어서 교류 기회가 많이 없다 보니까 새내기 분들이 작년보다 훨씬 경각심(?)을 갖고 정말 적극적으로 이것저것 관심 갖고 찾아서 다양한 경험 하시는 것 같다. 원래는 동아리들이 다 모집하는 시기인 3월 초쯤에..

Dashboard - Codeforces Round #560 (Div. 3) - Codeforces codeforces.com 학회 코포 스터디에서 버추얼을 돌았다 너무 오랜만의 코포/PS라서 어색했다 결과도 별로 좋지 않다 A. 편하게 생각할 수 있도록 string을 뒤집었다. 문자열 변수를 s라고 할 때 ans += s[0] ~ s[x-1] 중 1의 개수 s[x]가 0이면 ans++ ans += s[x+1] ~ s[y-1] 중 1의 개수 한 뒤 ans를 출력하면 된다 int main() { ios::sync_with_stdio(0); cin.tie(0); cout.tie(0); int n, y, x; cin >> n >> y >> x; string s; cin >> s; reverse(s.begin(..

드디어 블로그를 만들었다! 작년 말부터 블로그를 시작해야겠다고 계속 생각했는데 플랫폼을 어떻게 정할까 고민하다가 계속 미뤄졌다. 여기저기서 플랫폼 고민하는 데 시간 너무 많이 쓰지 말고 조금이라도 빨리 그냥 블로그를 여는 게 더 좋다는 글을 봤는데 그러고 나서도 계속 고민했다... 그러는 사이에 임시로 쓴 글들이 늘어났고 그 글들을 어떻게 할지 고민중이다. 여기다 다 내용을 옮길지 말지 음 이번에 블로그를 만드려고 했을 때처럼 가끔 난 고민이 너무 많아서 완벽하게 하기 위해 계획만 세우다가 결국 아무것도 못 할 때가 있다. 그래서 올해는 조금 부족해도 뭐든 일단 시작해보려고 노력 중이다. 하면서 고쳐가면 되지! 라는 마음가짐으로. 그 시작이 블로그 개설이다. 오늘 개강도 했다.. 2021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