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랑 같이 아침 먹고 드라이브 갔다. 날씨 좋아서 기분도 좋았다. 오랜만에 이야기 많이 해서 진짜 진짜 좋았다. 재밌는 조합의 친구들과 함께 피자집 갔다. 피자 엄청 맛있어 보였다. 냄새 진짜 좋았다. 그치만 난,,, 샐러드도 맛있었다. 치즈랑 베이컨 오랜만이다. 그리고 계란도 뭔가 특이하고 맛있었음. 처음에 하나만 주문했는데 다 먹었는데도 배고파서 한 접시 더 먹음. ㅋㅋ 아 오늘 하루 생각이 너무 많다. 머리 터질 거 같다. 닭가슴살 구웠다. 한동안 진짜 계란만 쭉 먹어서 닭가슴살 먹고 싶었는데, 코스트코에서 파는 닭가슴살 가격을 안 후로 다른 곳에서는 살 수 없게 되어버렸다. 그래서 못 먹다가 지난주에 엄마가 사다 줘서 드디어 구워 먹음. 고마엉 !!! 로메인도 맛있고 버섯도 맛있고 고구마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