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일기(근데 요즘은 식사에 관한 사진을 많이 안 올려서 카테고리 이름을 바꿔야 하나 고민 중. 근데 안 바꿀 듯. ㅎㅎ)의 요일별 내용은 되도록 너무 길게 적지 않으려고 하는데, 오늘따라 하고 싶은 말이 많아서 그냥 따로 빼내기로 했다. 맨날 주말에 말 많아지는 듯. 아 ㅋㅋ 주말에 한가하구나? ^,^ 할 일이 넘쳐나는데 넌 한가하구나. 1. 최근에 왜 때문인지 블로그 첫 번째 인기글이 2월에 쓴, 미니인터뷰의 시작을 알리는 글이다. (엥 근데 지금은 또 아니네! 티스토리 인기글 선정하는 알고리즘이 좀 이상한 거 같다.) 그러고 나서 거의 다섯 달 동안 인터뷰가 하나도 안 올라옴. ㅋㅋ 부끄럽다. 피준도 최근에 인터뷰는 대체 언제 올라오냐고 물어봤다. 압박을 느끼고 첫 번째 인터뷰 녹음한 걸 텍스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