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에 글 쓸 때 원래는 블로그 앱으로 적어두고 임시저장 해놨는데 - 티스토리 글 임시저장이 90일까지만 된다. 방심하다가 임시저장 해놨던 32개 정도의 글이 날아갔다. 그런데 막상 거기에 뭐가 있었는지 기억이 안 난다. 그런 걸 보면 딱히 중요한 것들은 아니었던 거 같아서 다행. 제일 중요했던 건 송민호 솔로 콘서트 후기였는데, 그건 최근에 수정하려고 다른 데 복사 해놓아서 안 날아감. 휴 다행. - 네이버 블로그 ‘임시저장’ 버튼을 무조건 눌러야 한다. 안 그러면 날아가는 경우가 생김. 예를 들어 폰으로 적었다가 저장 버튼 안 누르고 화면을 껐다가 아이패드로 들어가서 수정하고 임시저장 하면, 다시 폰으로 들어가서 ‘임시저장’ 버튼을 눌렀을 때 ‘그 이후에 수정된 내용이 있는데 너가 지금 이걸 저..